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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가발나라 매장직접 방문해서 거기서 컷트했엇는대. 솔직히 가발이 처음에는 곱슬기가 있다보니.. 생머리느낌은 안나지만 방문까지 해서 컷트했는대

마음에 안듷게 미용사분께서 짤라주셔서 그냥 돈만 버리고 온 기억이 있는대요.. 원래 패션가발은 맞춤가발처럼 자연스럽지않고 만족도가 떨어지나요??

저는 그냥 앞머리 눈썹가릴정도로 오고 구렛나루도 귀정도까지 내려오고 뒷머리도 앞에 턱까지 내려올정도면 될듯한대.. 레이어컷이나 댄디컷? 아무튼 이런

스타일을 원하는건대 제가 광대가 많이 발달되서 옆머리로 광대를 가려주면서 얼굴이 각이 져서 전체적으로 길이가 길어야되서요 그렇다고 세미롱레이어컷이나

이런것처럼 엄청긴머리는 싫어합니다.. 그냥 하재현선생님같은 머리길이가 좋을듯하네요.. 가발이니깐 그정도머리길이로는 불가능하니 그것보다 조금더 길게해서요.

그런대 가발이거 방문해서 컷트까지다하면 모자않쓰고도 당당하게 가발만쓰고 아무런 왁스나 스프레이 이런거 않바르고 다닐수있나요?? 가발나라 가발은 아무리 컷트를해도

뭔가 부자연스럽고 그래서 모자없이는 도저히 가발만쓰고 외출을 할수가없어서요.. 저는 사람머리처럼 짤라서 그냥 평범한 사람머리처럼 다니고싶은마음뿐입니다..

제가 튀거나 이런것을 않좋아하는 성격이라서 저는 내츄럴블랙색상으로 단정한 머리로 다니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