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좋게 마시면 분위기를 돋우고 인간관계를 유연하게 해주는 기분좋은 촉진제이다...
하지만 과하게 되면 자제력을 잃고 사람과의 관계를 애매하게 해주는 것이기도 하다.
내 아내는 내가 술을 마니 마시면 굉장히 걱정스러워하고 실망을 한다.
그것도 그럴것이 새벽까지 달리는 내모습이 좋아보일리 없고
이상하게도 끝부분은 좋은 기억이 없다.
난 이제 술을 끊으려고 한다.
30살이 되었을때 담배를 끊었을때 처럼 그냥 이러다가는 안될것 같다는 생각뿐!!!
적당히 즐길줄 모른다면 아예 접근을 하지 않는것이 상책!!!
남자가발닷컴에 좀 더 매진하기 위해 술대신 향이 좋은 차를 선택하겠다~
약속 꼭 지키겠습니다!!!
우리 모두 적당한 음주를!!! 그리고 모두 건강하세욤~~*^^*
저절로 주량이 줄더라구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