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난도 선생님의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저역시 김선생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지문을 통해서 선생님과 대화를 하다보니 확신이 생기더군요.
어른이라는 단어의 뜻을 생각해봅니다.
단지 자유를 누리는 나이가 아니었습니다.
제가 제일 존경하고 사랑하는... 언제나 든든하고 포근한 어머니..
지금의 내 나이일때 벌써 초등학교 1학년!
언제나 올바른 생활과 검소함을 저는 어른이기 때문에 당연하게 받아드렸습니다...
지난날 제 나이일때의 어머니 역시 지금 저처럼... 많은 욕심들이 있으셨을텐데요.
항상 일찍 주무시고 일찍일어나시는 근면하심을...
저는 원래 그러신분! 혹은 어른이니까!
우리 어머님은 어른이셨던것 이지요...
이젠 저도 어머님같은 어른이 되어야 겠지요.
그나이 어머님은 어른이셔서 할머님을 잘챙기셨어요.
지금도 어른이셔서 할머님을 잘챙겨주시지요...
못난 아들래미가 미쳐 몰랐습니다.
어른이기때문에 주의사람들을 돌봐야 한다는것을요...
혹시나 지금 힘든 시기를 보내시고 있는 회원분들께서는
김난도 선생님의 "수천번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라는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벌써 내일이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어른답게 한주를 책임지는 생활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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