빰빠라밤~~ 드디어 82.9kg ~~!!!
뭐...저녁에 안먹은것 빼고는 딱히 한일은 없지만... 그래도 그것만으로도 82kg대에 들어섰다.
어제는 우리 촬영날이었는데.. 촬영날에는 여러가지 생각들이 많기때문에 허기도 빨리 오기도 하고
여러명이 함께 있어서 한명만 배가 고파해서 그 영향은 모두에게 전파된다...
아침에는 아침 5시 30분에 기상해서 고객님들께 배송보내드릴것을 컷팅하고 준비했다.
7시쯤 우리 대표님의 고추장 찌게에 밥 한공기~^^ ( 여기서 느낀것은 찌게 건더기를 너무 많이 먹는 나를 볼수 있었다~!!)
그리고 11시쯤 점심으로 빅맥세트 (ㅎㅎ^^;;; 다이어트 하면서 빅맥세트는 뭐야~!! 딱히 먹을게 너무 없기도 하고 칼로리들이
다들 비슷하더라! 걍 ~ 빅맥으로 먹었다~!!)
촬영을 계속하던중에 4시쯤에 세명이서 떡볶이와 김밥을 먹었더랬다.
(이때에는 씹지않고 흡입~~!!! 이것도 나도모르게 완전 빠르게 먹고 있는 나를 발견!!! 이젠 음식을 음미하면서 먹기~!)
그후에 오프라인 손님한분 모시고~^^ 귀가~
여느때 같으면 시원한 캔맥주에 TV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풀었겠지만~
지금은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기때문에 ... 씻고 촬영사진보고 바로 취침~! ^^
그결과 오늘 아침 확인해보니 82.9kg 이 되었다^^
지금은 몸이 그렇게 가벼운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83kg 대에 비하면 조금 컨디션이 좋다고 느껴지고
배가 확실하게 들어간것이 느껴진다~
작심 3일을 넘어서 이제부터는 진정한 수행의 길로 접어선다.
대략 오늘은 점심에 부모님들과 식사~ 이때에는 말을 조금 아끼고 항상 웃는얼굴로 해주시는 말씀 귀담아 들으면서
음식을 음미하면서~ 먹도록 하자~! ㅎㅎ
저녁때에는 맛있는 고추장찌게에 밥한공기~~^^
그리고 책을 한권샀는데~ 힐러리에 대한 책이다 ~ 너무 잼있더라~ㅎㅎ
8시부터는 한주간 고생한 나를 위해서 책읽은 시간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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